陰陽八掛掌(음양팔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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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명상, 태극권을 권함 ..
 
 


... 움직이는 명상 태극권을 권함 .. 


子笑 鄭珉永




주변을 둘러보면  이름만 들어도 섬칫한 성인병이 창궐하여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마른 짚단 처럼 맥없이  쓰러진다.
성인병이 이렇게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운동부족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언제나 움직임이 있다.
외형상 가만이 정지해 있더라도 내면은 움직임이 있다.
좁은 의미로 이 움직임은 생명체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넓은 의미로는 우주질서의 섭리하에 반응 하며 움직이고 있다.

운동은 생명체가 살아 남기 위한 본질적인 메카니즘이다.
그런데도 이 움직임에 대한 본능을 문명생활이 억제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것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形(형)과 氣(기)도 역시 그와 같다.
형(形)이 움직이지 않으면 精(정) 도 흐르지 않으며,
精이 흐르지 않으면 氣가 막힌다. "운동은 양생지도에 중요한 요소이다.
적당한 운동을 한다는것은 길게보면 양생의 비결일뿐만 아니라
짧게보면  하루를  더 충만되고 활기롭게 지낼수 있는것이다.

운동을 생활화 하는것은 권장 할만한 일이지만 이 운동도
무리하면 문제가 생기고 결국 낭패를 당한다.
매사가 다 그렇지만 과욕은  얻는것 보다 잃는게 많다.
삼십대를 넘긴 사람이  억지로 근육을 긴장시키는 기구를,
무리해 가며 들거나 ,숨이 벅찬 달리기를 하는 등
몸에 땀만 나면 운동이라 생각하고 있는 수가 간혹있다.
그러나 내 몸에 벅찬 운동은 육신적인 스트레스 상태로
활성 산소가 체내에 발생하여 노화 물질을 만들거나
유전자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되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다.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해도,
그것을 중화 시킬만한 SOD 효소가 많이 발생하는
삼십대 이전의 젊은 사람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삼 사십 이후의 연령대의 사람들은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는 운동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동양 의학의 성인이라는 화타(華陀)는
"몸을 움직이더라도 그 한도를 넘지 않는 것이 옳다.
움직이면 곡기는 소진 되지만 기혈이 유통 되므로 질병에 이르지 않는다."했고
고대 양생가 손사막은
"양생을 하려면 언제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마음을 써야 한다.
과로나 체력의 낭비가 심한 운동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했다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지킬수 있는 운동법은 뭘까?
동양의 심오한 철학이 내재된,  
고급 무술인 태극권은 무리하지 않는 운동의 대표격이다.
수련하는 연령층은 젊은이에서 부터 노년층까지  광범위하게 넓고,
오랜 실천 경험이 증명하듯 양생에 효용성이 높은 운동법이다.
태극권을 아직 잘모르는 분은
이 권술이 마치 학 춤을 추는것과 같다고들 표현 하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실제로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스며있고
탄성력이나 내경이  숨겨져 있으니
춤과는 사뭇 다른 내가권이고  무술이면서도 부드러우니 건강에도 좋다.

태극권의 투로 중 원호를 그리는것은
우주의 움직임을 본 뜬 것으로 미묘한 생명력이 증폭된다.
그 생명의 기운은 포근한 파장이고 살가운 진동이다.  
관절 마디 마디가 열리고 내면 의식은 평온해진다.
태극권 수련자들이 밤을 세며 권학을 논하는것은
이러한 묘한 매력 때문이다.  

인간은 뭔가에 흠뻑 빠져 집중 되었을때의 표정이 가장 보기에 좋다.
숙련된 권술가가 권가를 유유히 행하는것을
가만히 지켜보면 신운이 깊어 보인다 .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 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태극권은
느림의 미학이라는 표현도 있다.
천천히 움직이는 이 우아한 동작은 면면이 이어져 마치 누에가 실을 뽑는듯,
그 동작속에 미묘한 여운이 감돌고, 흐르는 강물 처럼 유장하게 느껴진다.

몰입하여 움직이는 그 동작 뒷면에 입허가 고여있고
그 안쪽 내면 깊은 곳에서
무한의 음률이 번져 나오는듯 아득해 보인다.  
다시 그 아득함이 지나고 나면 황홀하면서도
온 정신이 환하고도 밝게 활짝 열린다.
산야에  피고 지는 풀꽃이나 나무들이 빛깔과 자태가 다르듯
이 표현은 사실 한 권술 수행자의 주관적인 느낌이다.
백인 백태 사람마다 연공 수준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

도심 속에서 숨막히게 빠른 생활 리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이 느림의 공부인 태극권이 도무지 익숙하지 않은 운동일수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생활속에 여백이 그리운 법이다.
팍팍하기 때문에 무미건조하기 때문에 촉촉한 여유가 필요한것이다.
태극권  동작 속에서 여유로운 사유공간을 발견하고
그속에 몰입된다면 분명 얻을것이 있을것이다.
혹여 얻을것이 없다 하더라도
허정으로 비움이 남으면 더 바랄것이 없으리라.

태극권의 동작을 보면 배워 익히기 어렵겠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실인 즉 어떤 분야든 진지하게 파고 들면 쉽게 갈수 있는것은 없다.
그러나 태극권은을 양생을 목적으로 익힌다고 전제할때
실제로  서둘지 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배워 익힌다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운동법이 아니란것을 느낄수 있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태극권이 지식인들 사이에
건강법으로 널리 각광 을 받고있는것은 이미 상식이다.
그 만큼 양생에 효율적이란 증거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즉 內外를 아우를 수 있는
지극히 선(禪)적인 동양의 신비한 권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태극권,
과학적으로 이미 일찌기 증명된,
스트레스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태극권,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그날 풀으라는 말이 있듯이
저녁 시간 자신의 건강을위해 태극권을 수행하는 모습은 보기에 아름답다.

고래로 부터 전해오는,
건강에대한  경험적 몇마디는 귀 기울이고 곱씹어 볼만한 것이다.  
"재산을 잃어 버리면 작게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것이다"
태극권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출처 - 陰陽八卦門 태극권




by 쇄후탐장 | 2007/08/10 13:46 | 음양팔괘문/자료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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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불멸의황제 at 2007/08/11 22:42
안녕하세요. 링크를 했습니다. 링크도 답글을 다는것이라 여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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